타케우치 히데키,쿠보타 테츠지,고바야시 카즈히로
이토 미사키,이토 아츠시,시라이시 미호
2005 일본
전차남.. 본지 거의 4개월 되었다-_-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포스팅 안하고 그냥 지나치긴 아깝다.
전차남은 등장 인물이 워낙 많아서 포스팅할 생각만 해도 쫌...끔찍한 ㅋㅋㅋ
영화 전차남-극장판은 2,3년전에 봤는데.
재미있다고 느꼈지만 전개는 너무나도 빠르고
야마다 타카유키랑 나카타니 미키랑 너무 안어울려서...어색했다.
그리고 야마다 타카유키는 너무 미남이라 ㅋㅋㅋㅋㅋ (사슴같은 눈망울*ㅁ*) 안어울렸다.
드라마 전차남은 ㅋㅋㅋㅋㅋㅋ 배역들이 다들 너무 잘 어울리고.
극장판에선 없는 사소한 에피소들이 참 많아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등장인물소개
야마다 츠요시 & 전차남 (이토 아츠시)
주인공.. 정말 천재적인 연기력인가 싶을만큼 드라마의 모습 중 98%가 답답하고 찌질하고.. 속 정말 빵빵 터지게 한다.
특히 에르메스와 전화할때 혼자 방안에서 덜덜덜 떨면서 여..여오보.세세세요요 이러는거 보면 ㅠㅠ 모니터 안에 들어가서 혼내주고싶다.
극장판의 전차남은 외모변신을 하면 초 미남이 되는 것과 달리 드라마는 굉장히 현실적으로 변한다....^^;
여기서 야마다는 20대초반으로 나오는데... 이 얼굴이 어딜봐서;;;;;;;;;
(더 충격적인건 방금 찾아보니 이토 아츠시는 83년생;;;;;;;;;;;;; 실제로 찍을때도... 20대 초반;;;;;;;;;;;;
이토 미사키는 77년생;;;;;;;;; 충격 그자체다 ㅋㅋㅋㅋㅋ6살이나 많은 누나라니 아놔 ㅋㅋㅋㅋ)
(말 왜이렇게 더듬니!!! ㅠㅠㅜㅠㅠㅠ)
오타쿠 표현도 드라마가 더 절실하고 리얼하게 한 듯...
그래도 심성이 진짜 착한 남자. 근데 너무 착하면..답답하지 않을까? 그래 난 에르메스가 아니니까...ㅠ
대부분 전차남 내용이 전차안에서 추근덕대는 취객에게서 에르메스를 구해서 어쩌구저쩌구..이렇게 알려져있는데..
내용 보면 구한다기보다는... 자기가 대신 맞으려고(-_-...) 하는 느낌이.. 안타까웠음...
하지만 마음 먹고, 에르메스에 대한 마음을 전하거나 에르메스를 구하는 일을 할땐
세상 누구보다 듬직해보인다 !! ㅋㅋㅋㅋ
아오야마 사오리 & 에르메스 (이토 미사키)
은근히 드라마에서 자주 본 듯한. 낯익은 얼굴..
드라마 보기 전에 찾아보니 이토 미사키는 원래 조연급이었는데. 이 드라마로 인해 주연급으로 급상승했다고 한다.
왜그럴까 하면서 이 드라마를 보니....ㅋㅋㅋ 정말 그럴만 했음.
정말 너무너무너무 빛나고 아름답게 나온다. 여자인 나도 보면서 "와......" 헤벌쭉 했다는.
이렇게 아름다우니 전차남이 구해줬지!! ㅠㅠ 나도 앞으로 지하철에서 책 읽어볼까나...?! (.......)
캡쳐가 묘하게 이상하군... 2화 마지막에. 두번째 만남 (첫 데이트) 때 후광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에르메스님....
정말 헉 소리나게 아름다웠음!!
웃는 모습 어쩜 이뻐.. 예전에 내가 다른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은 어디있는고야...ㅠ_ㅠ
처음엔 전차남에 고마운 마음 뿐이었으나..
어느날 여자와 있는 전차남을 보고 묘한 질투심을 느끼며...ㅋㅋㅋㅋㅋ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는 그녀.
남자를 못믿는 그녀의 마음을 열게 할 정도의 전차남의 지극정성덕에!! ㅋㅋ
손잡고 가는...염장질.....
갑자기 하는 소리지만 극장판은 에르메스가 느끼한(?) 대사를 하면 ㅠ 너무 나이 많은 누님이 들이대는 느낌이었는데..
얘네들은 왜이렇게 풋풋행!!ㅋㅋㅋ
진카마 미스즈 (시라이시 미호)
파견사원 영업부 직원인 야마다가 맡고 있는 영업사원
맨날 파견된 회사에서 스캔들을 일으켜서 야마다가 뒷수습을 하러 다닌다.
연애는 물론 여자에 쑥맥인 야마다를 놀리고 맨날 때리고 괴롭힌다-_-..
둘이 같이 있는 모습 중에 멀쩡한 대화가 거의 없음...ㅋㅋㅋ
항상 담배피거나,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때리거나 ㅋㅋㅋ
꼬리라도 달아주고싶은. 강아지같은 야마다ㅋㅋㅋㅋㅋ
야마다를 경멸하고 무시하는 것 같으면서 묘하게 이뻐한다.
나중에 그녀는 야마다가 전차남인걸 알게 되고. 조금씩 관심을 가지면서 지켜보고, 조금씩 도와주기도 한다.
후에, 그녀의...이미지에 약간의 반전(?)이 있음 ㅋㅋㅋㅋ
전차남 다음으로 본 드라마가 '미녀 혹은 야수'인데 ㅋㅋ
이분 또 나오신다... ㅋ 전혀 다른 이미지로.
그래도 되게 이쁜 듯.ㅎㅎ 귀엽다
사와자키 카호 (시토 에리코) & 미즈키 유코 (스도 리사)
둘다 사오리의 회사 동료. 둘다 각자의 독특한 캐릭터로 웃기다ㅋㅋㅋㅋ 귀엽고.
사오리 (에르메스)는 예전에 한 남자를 사귀고 상처를 받아서 그 이후로 남자를 잘 못믿는다.
카호는 그 남자를 소개시켜준 장본인으로 마음속에 묘한 죄책감을 갖고있다.
그래서 사오리의 연애에 꽤 많이 관심을 가지고 신경쓴다.
그리고 유코언니랑 자주 싸운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지나가던 야마다의 잘생긴 직장동료를 보고, 사오리에게 미팅을 주선하도록 만든 두 여자들.
기대하고 나갔던 미팅... 현실은...
야마다의 오타쿠친구들을 데려온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결말은.....
처절한 응징 ㅋㅋㅋㅋㅋ
특히 오타쿠친구의 바다거북의 산란흉내?(-_-)에 완전 정떨어져한다 ㅋㅋㅋㅋㅋ
그건 봐야아는데ㅋㅋㅋ 뭐 그냥 웃김 ㅋㅋ이유없이ㅋㅋㅋ
하지만 유코상은 후에....새로운 에피소드로 역할의 비중을 넓힌다.ㅋㅋㅋ 기대해도 좋음.
마츠나가 유사쿠 (게키단 히토리) & 카와모토 신지 (스가와라 에이지)
카와모토 상은 미안하지만...김영철씨 너무 많이 닮았다 ㅋㅋㅋㅋㅋㅋ
마츠나가상에 비해 비중은 좀 적은 것 같다.ㅋㅋ
마츠나가상은 죄송한데 컬투의 정찬우씨 너무 닮아서...ㅋㅋㅋ첨부터 얼굴만 봐도 웃겼음 ㅠㅠ
이분은 꽤 비중이 크다 ㅋㅋㅋㅋ 빵빵 터짐...
이 드라마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후에 새로운 모습, 또는 몰랐던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ㅋㅋㅋ
마츠나가상 역시 후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ㅋㅋ
근데 전차남이랑 셋이 친한 것 같기도 하면서 안 친한 것 같기도 하면서;;
묘하게 사이가 어색해보이던데....?
(등장 인물 왜이렇게 많아...나 벌써 지쳐간다 슬슬.... 짧게짧게 쉽게쉽게 가자...)
케이스케 - 하야미 모코미치
아아아아 눈 정화 바로 되는 꽃미남!!!!! 우리나라에선 오모테로 알려져있는 그....♡
정말 잘생기긴 겁나 잘생겼음 ㅋㅋㅋ
첨에 이 남자의 역할은 비밀로 부쳐지나...어차피 2회에 밝혀지고 별거아니므로 그냥 말한다
사오리 동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하게 삐뚤어져서 엄마랑 첨엔 사이가 안좋지만 후엔 사이좋게 지낸다.
은근히 누나를 보호하는 동생...아닌척하면서.. 멋진놈...
사쿠라이 카즈야 - 토요하라 코스케
그 유명한 노다메 칸타빌레의 부채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역할은 참 사랑스럽고 귀엽다 ㅋㅋㅋㅋㅋ
많이 얘기하면 재미없지만....ㅋㅋ
원래 사오리랑 아는 사이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집을 나온 케이스케가 카즈야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약간 뒤늦게 나타나지만 꽤 큰 역할 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미워할 수가 없다
쌩쑈 망상 전문임 ㅋㅋㅋㅋ
주변 등장인물은 여기까지 해두고..
이젠 독신남 사이트의 사람들 소개! (너무 많아서 그냥 사진만..)
각자 독특한 개성에 다양한 직업, 사연들을 갖고 있다.
캡쳐하고보니까 정말 많다;;;; 미리알면 재미없다고 생각되는 인물들은 캡쳐 뺐는데도 왜이렇게 많아...
(실수로 빼먹을 수도 있음...ㅠㅠ;;)
6화에서 이 사람들끼리 모이는 일이 있다.ㅋㅋㅋ
정말정말 재미있음 ㅋㅋㅋ 정말 잊을 수 없었던 장면...!
그나저나 오구리은..
나 원래 별 감정 없는데 여기선 왜이렇게 찐따처럼 나온거지;;;
조용히 지켜보다가 갑자기 자판 두들겨서 그림 만들어냄...(밑에 사진 참조)
하나도 안멋있고 이상했음 ㅠㅠㅠ 보면서 뭔 저런 캐릭터를 시키냐...했다... 뭐 내 생각엔 그랬단것..
전차남 졸업기념.... (이 역시 오구리 님께서..제작)
엔딩장면...
자신들을 응원해준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전차를 타고 떠나는 두 커플의 모습을 상상한것이랄까..
이 드라마에서 오타쿠였던 한 남자를
오타쿠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에게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이해해주는 여자와
진실한 사랑을 하게 된 게 기억에 남는다.
처음엔 오타쿠를 벗어나야 연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겠지만..
이 드라마를 보니까 못난 부분이 있을지라도 내 지금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줄 사람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단순히 혼자서 고민하고 노력한 사랑이 아닌
많은 사람이 응원해주고, 함께 고민해주었기에 그들이 지금 더 행복한 것일지도^^
정말 재미있었던 일드 전차남!!
매회 지루함 없이, 빵빵 터지는 에피소드까지 ㅋㅋㅋㅋ 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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