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더(My father) 2007

감독 - 황동혁

출연 - 다니엘헤니, 김영철

  

 

 

 

 

 

 

 

 

 

지금까지 봤던 많은 실화극들은 보통 실망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러나 이 영화는 기대 이상이었다.

(실화극이라 기대를 안했던 점도 있지만..)

 

가족이란... 부모와 자식이란 도대체 어떤걸까..?

이 영화는 가족이란 관계에 대해 굉장히 시니컬했던 나에게 혼란을 가져왔다.

 

제임스파커는 친 아버지라고 믿고 있던 황남철이

유전적으로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걸 알게 되지만..

살인자에 거짓말쟁이인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진짜 친아버지는 아니었지만,, 자신을 향한 남철의 아버지의 마음이 통한 것이었다.

 

유전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말에..

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는데..

99.9%는 100%가 아니라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

기분이 벙쪘다(?)고나 할까...

 

아무튼.. 잘 설명할 순 없지만.. 혼란스러웠다..

핏줄의 끌림이 있던 것도 아니고,, 키워준 고마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입양한 아이를 친자식과 다름없이 사랑으로 키워준 제임스의 양부모,

사랑했던 여자의 아들(물론 황남철은 제임스가 자신의 친아들이라 생각했었지만)을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황남철...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친아버지들의 마음과 다름없었을 것이다.

내가 우리 아들을... '개'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처럼...ㅎㅎ

 

 

 

 

다니엘헤니...

(난 그의 외모와 목소리를 너무너무 좋아하기때문에 객관적으로 판단할 순 없지만)

연기가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

사랑한다고 말하긴 하지만

혼란스러움에 진심이 아니었을 때와..

친아버지가 아님을 알면서도 아버지로 인정해버린 후에

'사랑합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할 때...

참 잘했다..ㅎㅎ good boy!

 

앙 몰라 몰라.. 솔직히 말하면 그냥 다니엘헤니가 참 좋다 ㅎㅎ

짧은 머리가 특히 잘 어울리더라~~ ㅎㅎ

 

 

 

(ㅁ너아;ㅂㄴ어ㅏ;ㄴ엄ㄴ;ㅏ어배[엄ㅇㄴㅇ머ㅏ;ㄴ업ㅈㅇㄴㅇㄴㅇㅈㅂㄷㅏㅏㅗㅇㅁㄴ

내 마음속에 언어가 없어서 생각들을 언어로 표현하려니... 어렵다 ㅠㅠ

이러니 논술 시험을 망쳤지...ㅎ

앙... 몰라 뭐라 설명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영화는 감상문 쓰기가 싫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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