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2002)

 

 

 

21세기 첫 해에 제 3차 대전이 일어났다.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인간이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제 4차대전이 일어난다면

인간의 변덕스러움으로 인한 위험을 더 이상 감수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우린 법을 수호할 새로운 무기를 만들었다. 그라마톤 성직자.


인류에게 해를 가하는 이들 집단을 찾아내는

이들의 유일한 임무는 찾아내서 박멸하는 것이다.
감정을 느끼는 자들을 ....

 

 

 

전 국민들이 '프로지움'에 의해 통제되고 그 약으로 인해 사람들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감정에 의해 살인과 전쟁 등이 일어난다고 생각되어 특수요원들이

약을 투여하지 않거나 예술적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을 경우 모두 사형에 처한다.

그런 반역자들을 처리하는 그라마톤 성직자들.


약을 투입하지 않고 감정을 느끼던 파트너와 아내를 떠올리며
프래스턴도 약을 투입하지 않고 잊었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느껴지는 모든 감정들에 때문에 프래스턴은 더 이상 반역자들을 죽일 수 없게 되었다.

지하세계를 찾아가 그들과 함께 신부를 죽을 계획을 세운다.

 

죽은 파트너와 행동이나 말이 똑같아서 영화를 이해하기는 쉬웠지만,

프래스턴만의 좀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양 손이 왔다갔다 하는 총격씬은 뻣뻣하면서 웃기기도 했었다.

포스터에서는 매트릭스는 잊어라고 했지만 총격씬에서는 너무 매트릭스 같았다.

 

'프리즌 브레이크'에 나온 링컨과 약에 의존하시던 형사(?)도 나왔다.

링컨은 등장한지 몇 분도 않되서 사망 -_-


브랜드는 생각보다 너무 빨리 죽었어.
뒷통수 칠 것 같은 아들 로비가 아빠를 구할 줄이야.
.

 


리브리아 시민들이여 축하를 드립니다.
드디어 평화스러움만이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전쟁은 그냥 단어일 뿐이고 더 이상 우리에겐 그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드디어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리브리아 시민들이여 인간의 내면엔 병이 있습니다.
증오하는 증세가 있으며, 화를 내는 증세가 있으며,
격분하는 증세가 있으며, 전쟁을 하고자하는 증세가 있습니다.
그 병의 근원은 인간의 감정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리브리아 시민들이여 경하를 드립니다.
이 병을 해결해주는 약이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을 흔들게 하는 대가로 우리는 이에 따르는 괴로움을 억압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사회로서 우린 이 약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프로지움.


이제 우리는 우리 안의 평화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는 하나입니다.
전쟁은 사라졌습니다. 증오는 역사에서나 존재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양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양심이 우리를 EC-10으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감정의 근원으로 인하여 그 모든 욕망의 유혹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는 그것을 부셔버릴 겁니다.

 

리브리아의 시민들이여 당신들은 승리자입니다.
아무리 불리한 상황에 당신들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엔 생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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