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화 '타이탄'을 보고 왔어요.

이 영화는 서양 판타지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제작화하였는데

요즘 제가 본 영화들 중 '아바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터미네이터'등 판타지 영화의 연속인 듯 합니다.

타이탄에서는 거대한 전갈, 사막의 정령들, 메두사, 그라이아아의 세 자매들, 크라켄, 페가수스와

그리스신화의 대표적인 신들이 많이 등장하여 보는 내내 재밌더라구요.

 

 

 

 

 

 

타이탄의 줄거리는...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 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인 페르세우스역을 맡은 샘 워싱턴

'터미네이터4', '아바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영웅역을 맡았어요.

태어나자마자 바다에 버려진 그는 어느 어부에 의해 구출되어 사랑속에 자라난 페으세우는 평범한 어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의 운명은 한순에 가족을 잃은 순간 세상을 구할 영웅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주인공으로는 샘 워싱턴외에 랄프파인즈와 리암니슨이 있습니다.

그리스신화의 대표적인 신들로 등장하는 이들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신들이 바로 제우스와 헤데스역을 맡았지요.

제우스역을 맡은 리암니슨은 '나대아연대기'에서 선의 진영 대표자이면서 조력자인 사자 아슬란으로 출현하였고,

하데스역을 맡은 랄프파인즈는 '해리포터'에서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로 출연한바 있는 인물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영화에서 선과 악의 대표자역을 맡았던 바가 있는 대표배우들이네요.

 

 

 

 

 

 

그 외 페르세우스를 도와주는 역으로 나오는 인물들 중 가장 아름다운 여인은 바로 '이오'입니다.

이오는 페르세우스를 아기때부터 계속 지켜봐왔는데 신과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이지요.

하지만 영원히 늙지 않는 저주를 받은 여인으로서 페르세우스에게 출생의 비밀은 물론 신과 인간의 대결과 수많은 위기속에서 많은 도움을 줍니다.

너무나 잔잔한 그녀는 보기에도 아름다운 여인이랍니다.

 

 

 

 

 

 

 

요즘 어쩌다보니 제가 좋아하던 스릴러 영화를 제치고 판타지영화를 주로 보게 되네요.

보다보니 나름 재미를 느껴서일까요...

볼때 참 흥미진진하고 보면서 소리도 깍~지르고, 손에 땀도 나고 여러모로 다양한 경험을 합니다^^

'타이탄'은 전체적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안에 그리스신화라는 거대한 장르를 담으려고 하다보니 스토리가 잠깐씩 끊기는 경우가 있다는게 아쉽더라구요.

12세 이상 관람가이니 아이들과 함께 보면 재밌을 영화라는것으로 평은 마무리하려구요^^

관객마다 좋아하는 장르가 있다보니 저는 재밌게 봤어도 다른 누군가는 아닐 수 도 있는게 영화인거 같아요.

평이 양 극단으로 나뉘는걸 보면 더더욱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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