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괜찮은 영화 봤습니다
인형사 페이스 분신사바...실망의 연속이었거든요
갠적으로 전쟁영화는 별로 안 좋아해서 비록 호러라곤 해도 군인들만 나오는 알포인트는
안보려고 했는데 평도 괜찮고 볼게 없어서 봤네요
하도 광고를 많이 해서 영화 내내 군인들 머리통을 세리고 있었다는 -_-;;;;
아~~~ 지나친 홍보는 좋지 않아요!
만약 모르고 봤더라면 그 느낌이 더 섬뜩하고 강렬했을텐데 말이죠
정형화된 인물들..
말수없는 남자도 나오고 엄하고 욕 잘하는 상관도 나오고 웃기는 넘도 나오고 나이 어려서
보호본능 자극하는 넘도 나오고....
원래는 몇 명인데 한 명이 더 늘어났더라~는 식의 호러공식이 존재하긴 하지만
똑같은 철모 똑같은 군복을 입은 몰개성의 군인남자들 사이에 한 명을 은근히 끼워넣긴
정말 딱인거 같더군요
생각해보니 같은 교복에 비슷한 머리스탈(두발 자유화가 안되었다면)의 여고생 사이에도
은근슬쩍 끼워넣을수 있겠네요^^ 그러나 철모로 얼굴을 가려버리는 군인보다는 덜 할듯...
베트남 여자귀신인강? 그 여자 별로 안 무섭던데...
그래도 알 포인트에서는 아무도 살아나갈수 없다더니 한 명은 살아나가네요
아, 그를 데리러 온 한국 군인들도 살아나가잖아요?
음...이러면 무시무시한 저주가 불량처럼 간혹 멈추기도 하나보죠?
갠적으로 감우성 넘 좋습니다 +_+
예전에 무슨 주말 드라마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나왔었나? 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
(거기서 감우성을 젤 좋아했죠) 군대가는 바람에 빠졌었죠
드라마 주제곡도 좋던데...혹시 그 드라마와 주제곡 아시면 꼬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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