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오랜만에... 기억속에서 꺼내어 1,2,3을 하루간격으로 단번에 봐버렸다.
솔직히 2,3는 이번에 처음봤다. 2는 유건명과 진영인의 어린시절이 나와서 안봤었다. 3는 양조위가 안나오는것 같아서 안봤었는데..
이번에 보고는 왜 안봤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암튼.... 완전 최고다.
개와 늑대의 시간을 보면서도 무간도의 기억이 떠올랐었고...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디파티드를 보면서도 기억이 떠올랐었다.
이런 첩보영화를 만들다니... 무간도 한편만으로도 충분했지만 2,3를 봄으로써 더욱 기억속에 강력하게 꽂혔다.
둘다 서로에 대해 모를때... 같은 노래를 들으며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두 사람이 다른듯 같은 운명에 처한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복선이 아닐까...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 진영인은 아버지처럼 느꼈던 국장의 죽음에 비통해했던 것일까....
자신이 누군지 알고있는 마지막사람이 사라져서 비통해했던 것일까.....
유건명을 이용해 마약거래를 해나가지만.... 너무도 유건명을 압박해댔던 탓인지.. 자신이 믿고 경찰학교에 보내 경찰을 만든 유건명의 총이 맞아 죽는다. 그러게... 진작 잘하지... 자신의 부하였지만 경찰이었던것을.....
자신의 손으로 보스인 한침을 쏜다. 착하게 살고싶었던 유건명....
처음부터 착하게 살고싶었던게 아니라... 첩자노릇을 하면서 후회도 있었을꺼고... 경찰로서 보람도 느껴서일까...
점점 착하게 살고싶어지고... 정말 경찰로써 살고싶어하게되는....
자신이 첩자인 사람들이 모두 죽고.... 이제서야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경찰로써 살수있게된 유건명....
어찌보면 유건명이 가장 불쌍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실체를 알고 떠나버린 여자.... 자신을 경찰로 만든 보스를 죽일수 밖에 없었던... 원치않던 살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아마도... 세상가장 불쌍한 사람이 아닐까....
이 영화는 지금봐도 너무도 스릴넘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디파티를 처음봤던 사람들은 어려워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난 무간도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완전히 이해한뒤 보고나서인지 스릴감보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맷 데이먼 보는 재미로 봤던 기억이 있다.
홍콩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무간도가.... 더 가슴을 후벼파는 아픔을 느낄수있지 않을까.... 싶다.
눈이 큰 아이 제이키드 러블리메이크업 콩의 꿈 세이브트리 미싱도로시 엠씨씨365 나니이야기 다른 생각 좋은아침한의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