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로써 공포감을 전혀 조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무서운 장면도 안 나온다.
자살하는 장면도 직접적으로는 나오지 않고
묘한 분위기만 계속적으로 낸다.
물론 <검은 물 밑에서>에서와 같이 무서운 장면보다 분위기로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는 영화도 있지만...
이 영화는 그냥 어두운 분위기만 낼 뿐 무서운 분위기는 전혀 나오지 않으며...
심지어 공포영화의 단골 장면인 비오는 장면도 없다.
아무리 봐도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그 여성 그룹의 ABK48의 홍보영화에
이세야 유스케, 마츠다 류헤이, 기무라 요시노, 아베 히로시가 우정출연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
거기다 막판에 억지 설정과 억지 결말은...
대체 뭐하자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차라리 죽은 여가수가 원한에 휩싸여서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다니는 거...
그 설정을 끝까지 가져가서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해결했어야지...
갑자기 원래 죽고 싶은 사람들이 그 노래를 듣고 우연히 죽은 것 뿐...
죽고 싶었던 사람들이 그 노래를 들으면 더 그런 마음이 들 뿐...
뭐 이따위 결론을...
이 영화는... 정신 의학을 대변하는 영화인가?
그리고 이세야 유스케가 너무 일찍 죽어!!!!!!
안 그래도 흥미 떨어지는 영화...
이세야 유스케가 너무 빨리 죽으니까 흥미가 더 떨어져... -_-;;;;;
(완전 개인적인 투정에 돌입하고 있는 셀런. -_-;;;)
그리고 죽은 여고생의 친구와 어이없는 그 죽은 여가수의 막판 조우...
장난해?
"당신은 절 구해주셨어요. 제 생명의 은인이예요. 사실 이 노래는 사랑 노래인거죠?"
막 이따위... -_-;;;
내가 마지막 장면 보고...
참아왔던 분노가 터지면서...
"이게 뭐야! 휴머니즘이냐!!!!!!!!!!!"
아무리 공포 영화를 싫어해도 공포를 기대하고 봤는데...
이게 지금 뭐하는 짓거리야!!!!!!!!!!!!!
더 어이없는 거...
그러고 그냥 끝내지...
뭐 있어보일라고 감독 막판에 마츠다가 자살 시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죽은 이세야 유스케와 대화하는 듯한 마츠다의 모습 보여주며 엔딩... -_-;;;;;
그래... 이세야 유스케를 좋아하는 내가 잘못인거다...
뭐 이세야 유스케는 싸이코 같았고 귀여웠으며 매력적이었으니까... 된건가?
(그래도 영화나 드라마는 내용이 우선인데... 아무리 이세야가 좋아도...
당신만 멋짐 되지~ 이런 건 싫어... -_-;;;)
중경삼림 분위기가 나는 이세야 유스케
다른 여고생들과 함께 그 죽음의 노래를 부른 후
("나의 꽃"이란 노래.)
죽은 여고생의 남친 집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이세야
그 때 누군가 오는데...
누군지 모르겠단 말야.
암튼 죽은 이들을 무언가에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인 듯...
(대충 보면 이런 문제가 생긴다.)
"죽는 게 무슨 비지니스야?"
"어차피 자살율은 줄지 않아! 난 그 애들의 구세주라구~"
그러고 나가버리고...
이세야는 잠시 고민에 빠진다...
이 때 이세야 분위기가 끝내줌.
(내용이 재미없으니... 이런 것에만 집착하게 된다... -_-;;;)
열받은 이세야는 그 남자를 죽도록 패고...
그 남자가 기절하자...
놀랜다.
미친듯이 패더니...
(아주 리얼한 표정으로 팬다.)
기절해버리니까...
놀래는 거... 살짝 웃겼다.
마츠다에 전화해서는 그 집 앞에 한 남자랑 싸움이 나서
그 남자가 쓰러졌으니 남자를 좀 병원에 데려다 주라고 한다.
마츠다는 우선 거절하지만
이세야는 자기가 지금 할 수 없으니 해달라며 전화를 끊고...
경찰서에 가서 자기가 오늘 사람을 죽일 것만 같으니
자기를 오늘 하루 잡아두라고 하지만...
경찰은 코웃음을 치고...
이세야는 총을 꺼내 난사한다.
이에 총을 꺼내 대치하는 경찰
총 한 발을 맞고 소파에 반 쓰러진 이세야...
그 때 전화가 온다.
마츠다에게서...
그걸 또 여유롭게 받는다.
"병원에 그 남자 데려다 줬어요."
전화를 내려놓고...
마츠다에게 (여기 상황) 들어달라고 하면서...
자살한다. -_-;;;;;
이 장면은 그냥 웃겨서...
그냥 누워있는 것 같은데...
손가락으로 저걸 날리며 누워있는 여자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나 갑자기 등장해주신 우정출연의 아베 히로시
아베 히로시 때문에 그 여가수가 자살한 거나 마찬가지
그에 대한 죄책감에 그녀를 언제나 추모하며 살고 있다.
덤으로 우정출연인 아베 히로시도 나오지만...
영화는 재미가 없다는 거... -_-;;;;
<사이드카에 개>에서 우정출연인 이세야 유스케를 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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