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신드롬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인터넷상에서 실제 있었던 전차남의 사건을 바탕으로

소설, 만화, 영화, 드라마, 연극 으로 까지 만들어졌다고 한다.

거기다 작품에 나오는 베노아티, 에르메스 식기는

일본에서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일드 전차남은 국내의 많은 일드팬들의 입에서 언급되는 작품이다.

전차남이라는 네임벨류 때문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이 드라마를 보면 Well - made 작품이라는걸 느낄수 있었다.

 

기존의 드라마 구조의 틀을깨는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였고,

개성적인 케릭터들과 코믹한 장면들로 인해

재밌게 시청할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드라마를 보기전에는 몰랐는데, 전차남의 결과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었다.

중요한건 과정에 있었다.

오타쿠청년이 사랑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해가는 모습과 에르메스를 얻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드라마를 보는 중요 포인트 였다.

 

 

 

 

배우들의 모습도 좋았다.

전차남 역의 이토아츠시는

순박한 오타쿠의 이미지와 잘어울리고 연기도 좋았지만

너무 자주 질질짜는 모습은 좀 짜증이 나더라..

 

에르메스 역의 이토미사키는

최고였다.. 남자의 로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

타 작품에선 밝은 모습만 주로 봤는데.. 청순한 모습 새로웠고 완벽했다.

 

전차남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게 전차남에게 힘을 주는 독신남 회원들의 모습들인데,

짧게들 나오지만 각자의 개성이 잘 녹아있어 웃음과 감동을 준다.

 

무엇보다 토요하라 쿄스케와 오구리 šœ의 모습이 코믹스러워 배꼽을 빠지게 한다.

이 둘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수없었던 웃음을 선사하니 절대 놓치면 안된다.

특히 오구리 šœ.. 꽃미남 이미지를 살짝 비튼 케릭터.. 정말 웃긴다.

 

실제 이야기라고 하지만...

사실 전차남 이야기는 현실에서 불가능한 환상일 뿐이다.

보는 이들은.. 특히 남자들은 망상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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