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킨헤드계열이 주인공인 영상작품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갓오브워도 ps2 시절부터 1,2편 모두 대명작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지만

 

테스트플레이중 스킨헤드의 거부감에 중도포기를 면할 수 없었다.

 

 

이번 ps3 용 3편은 출시전  여러 트레일러나 스틸샷을 보고 구입을 결정했는데

 

그 거부할 수 없는 최상급 그래픽 퀄리티는 결국 나를  크래토스의 잔인함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갓오브워의 스토리는

 

 그리스신화를 중심으로 만물을 지배하는 '신'들을 잔인무도하게 갈겨죽이는 한 대머리마초의 이야기이다.

 

 

번역 로컬라이징 담당자의 문체감성문제로 한글자막이나 음성이 상당히 거슬리긴 하지만

 

여과없는 잔인한 전투연출과  1080 을 멋드러지게 활용한 그래픽이 모든것을 용서하게 만든다. 

 

 

 

갓오브워는 전투도중 특정적에게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입히게 되면' 플레잉애니메이션 시스템' 이 생성.

 

간단한 버튼입력만으로 화려한 난도질을 경험할 수 있다.

 

 

 

척 보기에도 안쓰러운 스켈리톤 병사 A,B

 

이미 그들의 미래는 없다. 

 

 

 

대머리 마초주인공이  태양신 헬리오스의 목을 뽑는 장면.

 

피부와 신경. 뼛골마디 하나하나 여과없이 찢어발긴다.

 

 

이후 헬리오스의 목은 주인공의  랜턴(방범 후레쉬) 아이템으로 활용된다.

 

 

 

갓오브워의 또하나의 백미.

 

거대케릭터들과의 전투연출이 70% 이상 리얼타임으로 연출된다는 점.

 

폴리곤프레임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뿐더러 놀라운 표정연기까지 보여준다.

 

 

 

인트로에서 등장하는 포세이돈.

 

극 초반 최초의 보스전투라 보다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드러난다.

 

그래픽 . 사운드 . 연출 모두가 화면을 압도.

 

나는 이때 ' 이거 엔딩을 봐야겠는걸.' 이라고 마음먹었다.

 

 

 

이전 1 , 2 편은  초반 도입부만  플레이해서 스토리 연계성은 잘 모르지만

 

극중 케릭터들의 연기나 성향등이 모두 양키마초 혹은  틴에이져  풋볼팀 에이스 느낌이긴 하지만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앞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고급스럽지못한 대사나 성우들의 어색한 연출은  비주얼로 모두 보상해주는 게임이다.

 

오랜만에 만난 가격이 전혀 아깝지않은 소프트.

 

 

 

 

 

출시당일  함께 구입해서 시작한  지인  붉은생선님..

 

이분 진도가 꽤 느리시던데..진행 따라잡으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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